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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과 함께 백화점으로 갔다. 

즐겁게 쇼핑을 마치고 내일 수업을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언제나 쇼핑은 즐겁다라는 생각과 함께

물론 돈없는 가벼운 지갑덕에 내 두손에 가득 들려있는건 빈공기뿐

그저 눈으로만 가득 담은 쇼핑이었지만 말이다.



고작 15일, 하루 50분 수업에.. 거의 10만원 돈이라니..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 학원수업

오늘은 첫날이라..  수업 들어갔더니... 흠.. 그냥 50분동안 free talking이라 어버버하는 나의 수준으로는하는 수업은 그저 돈이 아까울뿐

정말 오랜만에 프리토킹 수업들으니까.. 너무 어색하다..

수업 마자 집에 튀어오고 ㅋㅋ 아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당

일어나서 수업도 수업이지만 숙제를 못냈다는데 엄청 당황해서 대충 씻고 지하철역까지  죽도록 달려 학원에 가서 숙제를 부랴부랴

부지런하던 나는 어디에 간건지

스스로 어처구니 없어하며,

내일부터는 일찍 일찍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미루지 않는 사람이 되자

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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